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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운전 앱별 차이점 (카카오 T 대리 vs 티맵 대리)

by 말간 2026. 1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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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운전 앱별 차이점 (카카오 T 대리 vs 티맵 대리)

실제 기사 입장에서 써본 리얼 후기

1. 왜 이 글을 쓰게 됐나 

대리운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든 고민은 **“어떤 앱이 더 돈이 되나?”**였다. 주변 기사들은 “카카오는 물량, 티맵은 질”이라고 말했지만, 막상 내가 직접 뛰어보지 않으면 체감이 안 됐다. 그래서 같은 요일, 비슷한 시간대에 두 앱을 번갈아 켜고 실제 수익과 피로도, 콜 퀄리티를 비교해봤다.

2. 그날 실제 경험 

금요일 밤 9시, 번화가 기준으로 시작했다.
먼저 카카오를 켜자마자 콜이 쏟아졌다. 3~5km 단거리 위주, 대기 없이 바로 다음 콜이 이어졌다. 반면 티맵은 콜 수는 적었지만 이동거리 대비 요금이 높은 콜이 간간이 떴다. 특히 외곽 복귀 콜이나 장거리 콜에서 차이가 확 느껴졌다.

3. 문제 or 선택

선택의 갈림길은 명확했다.

  • 빠르게 많이 타느냐 (카카오)
  • 천천히지만 굵게 가느냐 (티맵)

카카오만 고집하면 체력 소모가 컸고, 티맵만 기다리면 공백 시간이 길어졌다. 결국 그날은 카카오로 워밍업 → 티맵으로 마무리 전략을 택했다.

4. 결과 (수익 · 실수 · 배운 점)

  • 총 수익: 카카오 9콜 / 티맵 4콜
  • 시간당 효율: 티맵이 확실히 우위
  • 실수: 초반에 카카오 단거리 콜을 무조건 받아 체력 소모
  • 배운 점: “콜 수 = 수익”이 아니라 이동 동선 + 복귀 가능성이 진짜 돈

카카오는 콜 회전이 빨라 초보자 적응용으로 좋고, 티맵은 길 안내가 안정적이라 야간·외곽 운행 스트레스가 적다는 장점이 있었다.

5. 초보자 팁 

  1. 초반엔 카카오로 연습: 콜 선택 감각 익히기 좋다
  2. 심야·외곽은 티맵 병행: 단가와 길 안내가 안정적
  3. 콜 거르기 기준 만들기: 단거리라도 복귀 동선이면 OK
  4. 두 앱 동시 활용: 상황에 따라 스위칭이 수익을 만든다

정리하면

  • 카카오: 물량, 회전, 초보자 친화
  • 티맵: 단가, 장거리, 안정감

정답은 하나가 아니다. 내가 서 있는 위치와 시간대에 따라 앱을 바꾸는 사람이 결국 오래 가고, 많이 번다.
대리운전은 운이 아니라 선택의 누적이라는 걸, 그날 밤 다시 한번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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